2020년 여주 갈비찜 맛집 <미식가>
정동진에서 돌아오는 길에 대관령에 눈도 내리고 날씨도 추워서 따뜻한 것이 먹고 싶었는데 여주에 맛집이 맛집이 있다고 해 한 번 가보기로 했다. 검색하여 찾아보다가 이 집인지 저 집인지 몰라서 그냥 느낌 가는 대로 가보기로 했다. 느낌 아니까~ㅋㅋㅋ 제일 유명해 보이는 매운 갈비찜 맛집으로 향했다. 위치는 생각보다 외지에 있어서 초행길에 조심히 운전하여 도착했다. 마침내 도착한 곳은 식당 이름부터 맛있어 보이는 미식가라는 식당이다. 식당에 들어서니 지금 시국이 돌아다닐 시국은 아니라 그런지 아니면 평일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손님 한 팀 없이 한적했다. 흠??? 일단 마음에 드는 자리에 앉았다. 메뉴판은 따로 내어주진 않았고 주방 앞에 큼지막한 메뉴판만 있었다. 물어보나 마나겠지만 이 집 시그니처 메뉴인 매..
2020. 2. 5. 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