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밍#1 - 암벽화, 쵸크&쵸크백

2019. 4. 30. 11:41Climb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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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mber

작년 3월쯤(2018년) 부터 시작한 클라이밍이 이제 1년이 넘었다.

나도 이제 Climber(?) ㅎㅎ

 

운동을 시작하면서

한가지 운동을 이렇게 오래동안 할 줄이야.

 

그만큼 매력이 넘치는 운동인거 같다.

 

집중력! 승부욕! 성취욕! 

 

정말 처음에 시작할 때는 아마추어 대회라도 나가야지 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였다.

(클라이밍은 물론 웨이트까지. 아~~~옛날이여~~~)

 

그러다 어깨에 부상을 당하고 잠시 몇 달간 쉬었고,

생업을 위한 일에 바쁘다보니 못 가게 되고

이런저런 이유로 안 가게 된,

아니 못 가게 된 날이 많았다.

 

1년이 지난 지금...

부상으로 초심자의 마음은 사라지고

적당히 안다치도록...

(내 몸은 소중하니깐..ㅋㅋㅋ(feat. 핑계))

힘들거나 다칠수도 있다는 생각이들면 금새 포기해버린다.

 

클라이밍화 (테나야 오아시)

초급자를 벗어나(?) 장비빨의 중요성(?)을 알기 시작할 무렵 구매한 

클라이밍 슈즈

 

테나야 오아시 라는 제품인데

아직 여러 종류의 클라이밍화를 신어보지 못 했지만

나름 첫 클라이밍화 치고는 괜찮은거 같다.

 

구매시 사이즈는 평소에 신는 신발보다

한치수 작은 사이즈를 구매하였다.

 

주위(?) 사람들이 작은 것을 구매해야한다 길래

한치수를 줄였다.

 

 

만약 

더 작은 것을 구매했으면 

발이 너무 아파서 

새로 샀거나

운동을 접(?)었을 수도...

(내 첫 클라이밍화는 중고장터로...응(?))

 

사이즈는  신어보고 구매하는 것이 최고인 듯

 

하지만

운동을 열심히 하지않아 밑창 고무가 반 년이 지났지만

아직 새 것같다는 건...

안 비밀ㅋㅋㅋ

 

쵸크백(8BPLUS)

지구력코스를 타시 시작하면서

손에 땀이나고 구매한

쵸크와 쵸크백

아웃도어 느낌의 쵸크백들은 너무 아재감성(?)이라

(참고로 미혼!!인 아재 ㅠㅠㅠ)

무튼

이것저것 알아보다 독특하고 포인트를 줄 수 있을 것 같은 제품이라

구매하게 되었다.

 

8BPLUS 에는

여러 캐릭터들이 있는데 

내가 구매한 초크백 이름은 'Charlie'

 

쵸크는

사진에는 없지만

블랙다이아몬드의 제품을 구매하였다.

(쵸크 사진은 다음에,,,)

2019/12/15 - [Climbing] - 클라이밍 -라스포르티바 암벽화 <지니어스>

 

클라이밍 -라스포르티바 암벽화 <지니어스>

<라스포르티바 지니어스> 며칠 전 드디어 새로운 암벽화를 구매하였다. 기존에 착용하고 있는 암벽화는 테나야 오아시였는데 초급자를 벗어나 구매한 첫 암벽화였다. 불편함 없이 계속 신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

regomarvel.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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