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밍#6 - 암벽화 발냄새 제거 <그랜즈레미디>

2019. 5. 24. 09:39Climb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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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즈레미디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다.

아직 5월인데

30도를 넘나드는 날씨...

정말 올 여름은 얼마나 더울려고 이러나 걱정이 앞선다.

 

클라이밍장에서 암벽화를 신고 벗는 일이 많은데

날씨가 더워지고 여름이 다가 올수록

걱정이 하나 생긴다.

 

날이 더워질수록 스믈스믈 올라오는

익숙한 냄새...

그건...

그건 바로 암벽화에서 나는 발냄새 ㅜㅜㅜㅜ

 

암벽화를 자주 빨고 신을 수 있으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게 참 힘들다.

이 기회에 암벽화를 하나 더 장만해서 2개를 돌려 신고 싶지만

그건 좀 경제적으로...ㅜㅜㅜㅜ

올 하반기에 기회가 된다면

암벽화를 하나 더 장만할 기회는 노려는 봐야겠다.

 

무튼

이런 발냄새 고민 때문에 이리저리 알아본 결과

발냄새 제거에 탁월하다는 제품을 하나 알게 되었다.

 

 

그랜즈레미디라는 제품이다.

정확한 사실관계는 모르지만

말로만 들어도

청정해지는 느낌의 나라

뉴질랜드에 사시는 그랜즈레미디라는

할머니의 비법으로 만들었다는 제품.

 

그랜즈레미디 (좌)무향, (우)페퍼민트향

그랜즈레미디는 총 3가지의 향이 있는데

무향, 페퍼민트향, 오렌지향 이다.

그 중에 나는 2가지 향을 구매하였다.

 

그랜즈레미디 오픈한 모습(스푼도 들어있다.)

그랜즈레미디는 파우더 형태인데

이 흰가루를 한 스푼 떠서 암벽화에

솔솔 뿌려주고 신발을 살살털어주면 된다.

 

암벽화뿐만 아니라

발샘새가 나는 다양한 신발에 사용할 수 있다.

 

그랜즈레미디를쓰고 발냄새가 해결안되면 발을 잘라야된다는 리뷰가 나 돌정도로

발냄새 제거에 탁월한 제품이다.

 

1일 1g을 일주일간 사용하면 6개월간 효과가 지속된다고 나와있다.

 

과연...

아직 이제품을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정말 탁원할 효과가 있는지

아니면 내 발을 잘라야하는지는

다음 리뷰에서 다루어 볼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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