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구미 송정동 카페<스테이550>

2019. 12. 4. 01:22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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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550>

최근들에 구미에서 활동을 많이 하는 듯하다.

지난주 요즘 핫한 영화 겨울왕국 2를 보았다.

영화는 우리가 앉은 좌석 주위로 꼬맹이들이

모두 앉았다.

엘사는 어린이 계의 어벤져스인듯하다.

무튼 재미있게 영화 관람을 하고

근처 카페를 검색하던 중 괜찮아 보이는 카페를

발견하고 가보기로 했다.

항상 구미에오면 금오산 근처에서만

보내다 다른 곳에서 검색을 하니

괜찮은 카페들이 많이 검색됐다.

스테이550 카페는 구미시청 근처

한라하우젠트 송정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물 1층과 2층을 모두 사용하고 있었다.

다른 지역은 안 가봐서 모르겠지만

구미에는 베이커리를 같이하는 큰 규모의

카페가 많은 듯하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눈길을 사로잡는 비주얼의 빵들이

많이 보였다.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좋다고 했던가

모든 빵들이 맛있어 보여 고르기가 힘들었다.

한 바퀴를 둘러보고 나서야

빵을 고를 수 있었다.

딸기 생크림팡
더티초코

딸기 생크림팡과 더티 초코 두 가지를 골랐다.

그리고 나서 음료를 주문하기 위해

카운터로 향했다.

음료는 그린티 라떼와 레몬 에이드를 주문했다.

내가 가본 커피숍들은 보통 음료와 빵을 같이 주는데

여기는 선택한 빵을 먼저 가져가라고 했다.

1층 전경
2층 전경
2층 전경
1층 전경
2층 전경

규모도 넓고 테이블 또한 넉넉하게 있었으며

테이블 간의 간격도 넓어 좋았다.

하지만 의자들은 그리 편해 보이진 않았다.ㅋㅋㅋ

편한 자리를 찾아 앉자마자 음료 벨이 울렸다.

레몬 에이드, 그린티 라떼

주문한 베이커리와 음료를 먹으며 이런저런

담소를 나누었다.

빵은 진짜 맛있었으며 음료 또한 상타치였다.

ㅋㅋㅋ

구미에서 연인이나 커플의 데이트 코스로도

괜찮은 카페이며 친구 또는 가족들이 와서

맛있는 빵과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장소인 듯하다.

카페 오픈 시간은

평일 08시부터 23시까지이며

주말 09시부터 23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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