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문경 이색카페/동굴카페<까브(CAVE)>
이제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인가 지난주 날씨가 너무 더워졌다. 날씨도 덥고 햇살도 따사로워 밖으로 돌아다니기에는 곱디고운 내 피부에??? (ㅋㅋㅋ) 자외선을 쬐기가 좀 그랬다. 실내에서 밥도 먹고 차도 마실수 있는 좀 으슥한(?) 장소가 있다는 말을 듣고 거기로 가기로 했다. 까브(CAVE)라는 카페였다. 위치는 문경시 동로면에 있다. 문경에서 출발하면 대략 40~50분 정도 걸리는 거리이다. 문경에서 가는 길 또한 시골길 풍경과 자연경치를 즐기면서 드라이브를 하기에 좋았다. 카페는 오미자마을을 지나야 도착할 수 있다. 처음에는 네비를 따라 열심히 갔는데 계속 가면 갈수록 너무 한적한 시골로 들어가는 것이 었다. 출발하기 전 대략적인 위치는 봐 두어서 분명히 잘 못 된 길로는 안 가는 건 확실한데 여기에도..
2019. 6. 10.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