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문경새재 파스타 맛집<파밀리아>
코로나19로 인해 어디 마음대로 다닐 수도 없고 집에만 틀어밖혀 있으니 요즘 정말 답답하다. 문경새재 파밀리아에 갔다 온 건 한 달 전 그러니깐... 2월 중순쯤이다. 그때도 코로나19로 인해 조심을 하고 있을 때이긴 하다. 무튼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이제야 포스팅하게 됐다. 인기가 있는 레스토랑이어서 예약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곳이기도 하다. 전에도 한 번 무턱대고 왔다가 예약대기 시간이 길어 그냥 발걸음을 돌려야 했던 아쉬운 기억이 있는 레스토랑이다. 이 번엔 예전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미리 예약을 하였는데 코로나19로 인해서 인지 손님이 드믄드믄했다. (이 놈의 코로나19 빨리 꺼져!!!) 한 창 바쁠 시간인 점심 타임인데도 빈 테이블이 보였다. 아르바이트생들도 다들 마스크를 착용하고 근무..
2020. 3. 22. 21:24